회상

2008/01/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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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일함에서 뭔가 찾을것이 있어서.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계정의 메일함을 정리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바닐라와의 관계에서 쓰는 메일함부터,에셈머들의 관계에서만 쓰는 메일함까지.

다 뒤졌는데.결국 원하는것은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흘러간 추억들속에서 수많은 분들과 지냈던 추억은 생생히 다시 떠올릴수 있게 되더군요.

에셈머들 사이에서 주고 받은 메일들과 각종 안부메일들.제가 답장 보낸 메일들 말고 서브들로부터 받은 메일이 약 8000통 가량 되더군요.

그 사람들은 지금 다들 뭘하고 있을까요?

날짜도 꽤 오랜 예전 시간부터 있던데 말입니다.2000년이라고 적혀진 시간이 가장 오래된 메일이더군요.

다들 가정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조금은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많은 않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습니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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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jeanni 2008/01/28 21:56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부족함'이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 느낌을 사라지게 하라.무언가를 원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다고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빈것처럼 느끼고, 외로우며, 박탈감을 느낀다. 그리고는 그 물질을 소유하거나, 그 경험을 하면 충만하거나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모든 욕망과 추구 뒤에는 행복하고자 하는 동기가 있으며, 행복은 욕망의 충족에 달려있다는 믿음이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욕망의 상태에 있다는 것은 고통과 부족감과 상처입은 마음을 의미하며, 미래의 어느 때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고 있는 것이다.

    풍요는 그런 부족감이 없는 곳에 있다. 무언가를 '얻는 것'은 괜찮다. 문제는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과 그 느낌이다. '원하는 마음'은 부족감이며, 고통이고, 상실이다. 그 느낌을 그냥 사라지게 하라. 그것의 가치가 무엇인가? 아무런 가치가 없다면 그냥 버려버리라.

    - 레스터레벤슨-

    p.s 마음이란 참 간사스럽습니다.
    밤송이를 움켜쥐고 있는 손처럼.. 그 손을 펴버리면 아프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 밤송이를 놓지 않는것이 일반 인간의 습성이겠죠. 아주 쉽고도 간단하면서도 쉽지 않은..ㅎㅎㅎ
    브라브라브라.. ~~ 헛소리를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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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방문자 2008/01/3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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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08/01/29 20:01

      북극곰 때문에 항상 행복하긴 해.^^

      그런데.아주 가끔.서운할때가 있어.그건 뭐 어쩔수 없겠지만.말이야.

      그럴때는 그래.뭐.이나마도 어딘데.고맙게 생각하자라고 생각을 해.

      그리고 실제로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거야.

  3. 끄야 2008/01/29 17:08

    우와...멋져요;; 8000통..-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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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누굴까요?? 2008/01/29 22:41

    ^^ 앞으로 행복해 지실꺼에요 ...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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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비밀방문자 2009/06/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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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09/06/21 20:37

      네.감사합니다`^^

  6. 비밀방문자 2009/08/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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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밀방문자 2010/04/0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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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4/02 11:01

      네.그러게요.가끔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8. 히야신스 2010/04/18 21:36

    행복해지고 싶으시단 마지막 글귀가 묘하게 눈에 선하게 남네요.
    하지만 이렇게 감동대장님께서 어느 날 문득 흘러간 추억을 반추하듯
    그분들도 어느 날 갑자기 추억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억이란 아련하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언제나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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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라리마 2010/05/21 10:08

    행복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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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비밀방문자 2010/07/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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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7/25 11:34

      오호.그런감? 그렇다면 요정모드? 재미있겠구먼~

      기대해보도록 하지~

  11. 비밀방문자 2010/09/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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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예린양 2010/10/07 20:06

    꼭 행복해지셔야하는데,,,
    대장님 마음 아프게하면 누구든지 정말 가만 안있을거에요. (니나잘해;; )
    대장님 처럼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고 관계를 중요시하는 분께는
    늘 좋은일이 일어날거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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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10/07 23:56

      ㅇㅇ./그래야지.

  13. 비밀방문자 2011/02/1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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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자문방 2011/03/23 04:18

    제 생각에 행복은 가지는게 아니라 느끼는 거같아요
    모두다 행복을 이미 많이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걸 얼만큼 느낄 수 있는가가 개개인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 짓는다고 생각해요~ㅎㅎ
    대장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대장님은 행복이 졸졸따라다니는 분인것 같아요 ~~><
    저도 그 중에 하나 ^^
    눈치채고 돌아봐주시기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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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3/23 04:33

      아.하.그러면 되는거로군요!

  15. 비밀방문자 2011/05/0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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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밀방문자 2011/10/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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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10/10 08:30

      지금은 좀 많이 부족한 점이 없지않은 행복이랄까?

  17. 비밀방문자 2011/12/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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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12/22 01:19

      응.너때문에 행복하지~

  18. 비밀방문자 2012/03/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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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2/03/19 19:35

      응.그래.그래야겠구나~

  19. 배래에서 2013/07/04 23:49

    오래전부터 행복을 갈구하셨네요.
    그 사이에도 많은 일들이 있으셨을텐데

    역시 행복과 불행의 기운 사이에서
    행복쪽으로 기울어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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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3/07/05 01:34

      아무래도 행복했을때가 더 많았지요,..

  20. 비밀방문자 2013/11/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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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비밀방문자 2014/07/0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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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비밀방문자 2014/09/2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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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비밀방문자 2014/12/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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