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이런 서브가 필요해요
쉽게 끊이지 않는 복종을 나에게 바치는 그런 서브 말이에요.
난 진정 나를 알게 되는 그런 서브를 원합니다.
나의 내부에서 무엇을 느끼는지를 아는 사람
길고 외로운 밤들을 지나 아침이 올때까지
내 품에 편안히 안겨 휴식할 사람
나는 나를 다시 한번 환멸스럽게 만드는 위선자는 원치 않아요.
그들은 영원을 약속하는 말들을 속삭이며 내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죠.
결코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교감을 함께 할 그런 서브가 나에겐 필요해요.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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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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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꼭 명심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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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만났죠.하지만.마스터는 다른 노예들을 거느릴수 있기에.오늘도 제 조각품이 되길 원하는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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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그랬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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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이쁜 말이지요?
대장님 품에 편안히 안겨 쉬려면..
엄청난 고통이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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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을 찾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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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그런 사람이 되거라~
교감을 함께할 서브가 필요해요....
아.......왠지 좀 슬퍼요....
엉엉ㅠㅠ
네.그러게요.저도 슬프다고 생각해요.교감을 나눌 슬레이브가 필요한데.
님은 그런 사람을 찾고 있나여?
네.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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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할수있다면 큰 가치가 없을거야.어려우니까 가치있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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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그렇게 하도록 해.~
님의 글을 읽다보면 아름다운 에셈이 떠오릅니다.
치열하지만 아름다운.
그래서 제겐 아직 먼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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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이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대장님을 알고 대장님을 느끼면...
자연스레 그런 서브이 되는것 아니겠어요?
서브에 대한 기분, 상태, 컨디션 모든것을 알고 조절해 주시는데..
그걸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원하시는 서브가 될듯하네요..
응.그렇지.그 모든것은 내가 조절하고 내가 만들어가는것이니까.
그런 서브...
님의 맘이 왜곡되지 않게 전해지는
그런 분 만나시겠죠.
어려운 일이지만요.
서브 입장 역시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돔을
만나고 싶지요.
그것 역시 어려운 일이고요.
관계란것..특히 마스터-슬레이브 관계란것은 어려운 관계입니다.
하지만.불가능하지도 않는 관계이지요,
저처럼 먼 바다에서 보고 있는
사람에겐 너무 아득하답니다.
님의 말씀엔 힘이 있어서 좋네요.
그런 즐거움을 한껏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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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타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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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세머들이 쉽게 식지 않고 처음의 열정을 유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렇지 않은 분들이 훨씬 많지요.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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