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의 한 독자로부터 감상문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어요;; 위에 제목이 그 감상문 제목이구요.너무 큰 선물인거 같아요.~^^

슬레이브를 꿈꾸는 또 다른 레드들에게 바치는 한 마스터의 상상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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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대장님의 미완결 에셈소설『My Slave-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를 읽고-

인생의 모든 특별한 경험은 오랫동안 갈망하고, 준비해온 사람, 기회가 왔을 때 불나방처럼 뛰어들 용기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 전부를 거는 무모함, 그들은 빛과 열기, 고통과 환희 모두를 경험할 자격이 있다. 감동대장님의『My Slave』는 바로 그런 갈망과 용기를 가진 레드라는 한 여성이 스스로의 의지로 마스터를 찾아가 그의 슬레이브 되기를 자청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1회에서 4회까지 사건은 없다. 블로그를 통해 마스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숙지하고 마스터가 원하는 슬레이브의 자세를 갖추고 있는 레드, 에셈에 대한 오랜 경험과 직관으로 그런 레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구성해내는 ‘나’ 사이에 밀고 당기기란 있을 수 없다. 마스터를 소유하는 데 있어서도 최고를 원하는, ‘지기 싫어하는’ 레드의 성적 욕망과 ‘손만 뻗으면 넘어올 것 같은’ 여자가 자신의 슬레이브가 될 자격을 갖추었는가를 냉정히 테스트하는 ‘나’사이의 팽팽한 긴장감만이 있을 뿐이다. 사건도 없고, 인물간의 갈등도 없이 문답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 긴 도입부는 소설적 구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에셈에서 주종관계가 어떻게 맺어져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교본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나’와 레드는 조건과 외모에 상관없이 오로지 에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취향의 공유만으로 주종관계를 맺는다. 단 한 번의 채팅에서 ‘나’가 레드를 ‘너는 나의 슬레이브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은 레드가 ‘나’만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준비해온 슬레이브이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통해 레드는 ‘나’의 모든 것을 이미 자기의 것으로 흡수하고 체화했다. ‘육체와 정신을 완벽하게 바쳐 한 사람의 마스터를 소유한다’라는 슬레이브의 개념, ‘안 보이는 데서 더 잘 하겠다’라는 자세로 무릎을 꿇고 앉아 채팅을 하는 레드의 모습은 슬레이브를 꿈꾸는 서브 성향의 여성들에게 모범적인 전형으로 제시될 만하다. 저자는 최고의 마스터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다면, 적어도 레드 정도의 열정과 자세,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레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특별한 경험은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이 도입부의 메시지는 레드와의 동일시를 통해 슬레이브를 간접 경험하게 될 여성 독자들로 하여금 레드의 용기와 결단을 선망하게 만들고 스스로와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 결국 저자는 슬레이브로 완성되어가는 레드에 대한 회고담을 통해 슬레이브를 꿈꾸는 또 다른 레드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슬레이브가 되기 위한 관문은 결코 쉽지 않으니 준비되지 않았다면 감히 넘보거나 흉내 내지 말라는 것, 레드가 되고 싶다면, 레드처럼 제대로 공부하고 준비하고 전부를 던질 각오를 하고 뛰어들라는 이야기다.

5회에서 7회까지는 주종관계를 맺은 지 한 달이 지난 후, 어느 날 밤의 일화를 다루고 있다. 주인님이 보고 싶어 허락도 받지 않고 한밤중에 달려온 레드와 그런 레드를 넉넉하게 받아들여주는 ‘나’와의 야간 데이트는 레드가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슬레이브로 착실하게 교육받아왔음을 보여준다. 마스터가 보내준 슬레이브로서 지켜야 할 100가지 지침을 하룻밤에 외워버린 레드, 자기 삶의 모든 빈틈을 주인님으로 메워버린 레드, 주인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레드. 레드는 주인님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성정체성에 안정감을 얻고 슬레이브로서의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문제는 그토록 갈망해왔던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노래까지 불러주게 된 가장 행복한 순간에 레드가 100가지 지침 중 한 가지를 어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는 것이다. 다름 아닌 주인님 ‘앞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다. 여기에서는 눈물의 의미가 아니라 레드가 마스터로부터 명령받은 지침을 처음으로 어겼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그로인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운 체벌의 시간으로 이어지는데, 저자는 이 극적인 반전이 ‘나’와 레드가 관계 맺고 있는 존재방식이며, 주종관계의 사랑을 확인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방식이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레드의 눈물은 실수가 아니라, 슬레이브이기 이전에 심장과 피를 가진 한 인간이기에 쏟아낼 수밖에 없는 감정의 분출이었고, ‘나’의 체벌 역시 그것마저도 지배하고 통제해야만 하는 마스터로서의 응징일 뿐이다. 이 냉혹하고 파괴적인 사랑의 방식은 주인님 ‘앞에서’가 아니라 ‘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레드의 또 한 번의 반전으로 휴머니즘적 결말을 맺는다.

이 일화에서 중요한 것은 명석하고 충직한 레드가 체벌당할 것을 알면서도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다. ‘한 방울의 눈물을 피로 바꾸게 될 것’이라는 ‘나’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레드는 마지막 장면에서 또 한 번의 눈물을 쏟아낸다. 레드는 왜 눈물을 멈출 수 없었을까? 두 눈물의 의미는 차이가 있겠지만 단순한 행복이나 기쁨의 표현을 뛰어넘는, 보다 복잡하고 인간적인 레드의 고뇌가 함축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슬레이브로서 살아간다는 것, 자신의 의지가 아닌 마스터의 의지와 명령에 스스로를 길들이고 적응시키며 변화해가며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성정체성을 확인해가는 경험인 동시에 끊임없는 자기분열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더욱이 그 경험과 과정은 어느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마스터와 슬레이브 두 사람만의 은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할 권리를 마스터에게 양도한 레드에게 남아 있는 것은 무언의 언어, 바로 ‘눈물’ 뿐이었던 것이다. 무슨 생각으로 허벅지가 까맣게 멍드는 체벌을 레드가 견뎌내고 있는 것인지 ‘나’가 짐작할 수 없는 것처럼, 슬레이브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응축되어 쏟아져 나오는 ‘눈물’의 의미를 마스터라 해도 완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리라. 그래서 ‘나’는 레드의 마지막 눈물에도 ‘어찌되었건 행복한 밤이었다’라고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8회에서 9회까지는 주종관계를 맺은 지 100일을 맞이한 ‘나’가 헤어지기 싫어하는 레드를 위해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새롭게 마련한 둘만의 공간에서 100일 자축 파티를 열어주는 이야기다. ‘나’의 발치에 엎드려 예쁘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핥아먹고 있는 레드와 텔레비전을 보며 식탁에 앉아 케이크를 먹고 있는 ‘나’의 풍경은 주종관계가 두 사람에게 완전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나’의 시선에 우연히 잡힌 레드의 옆구리 살이다. 살이 쪘다는 것은 슬레이브로서의 긴장이 풀렸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 더욱이 계속되는 ‘나’의 추궁에도 긴장이 풀린 이유에 대해 끝내 말하지 못하는 레드의 불분명한 태도는 두 사람의 주종관계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국면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레드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한’ 무시무시한(?) 옷걸이 체벌의 시작만 살짝 보여주는 것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다음 회로 이야기의 전개를 넘긴다.

『My Slave』는 완결되지 않은 이야기다. 완결되지도 않은 소설에 대한 감상문을 쓰게 된 것은 남들만큼 활동하지 않고 편법으로 소설을 읽은 것에 대한 대가로 저자가 요구한 것이다. 그 요구에 순순히 응한 것은 개인적으로『My Slave』가 나의 성정체성을 확인하고 에셈의 길로 들어오는 데 일조한 소설이고, 애정을 갖고 꼼꼼히 읽었던 소설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슬레이브가 아니며, 슬레이브를 꿈꿀 형편도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레이브든, 서브이든 에셈에 입문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이 소설은 교육적인 측면과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켜준다는 두 가지 미덕을 동시에 갖는다. 철저히 남성 마스터의 시각에서 기술되고 있음에도 복종 심리를 가진 여성들이 성적으로 어떻게 자극받고 고양되는 지에 대해 저자는 정확히 이해하고 탁월한 심리 묘사로 이를 그려내고 있다. 아마도 소설의 후반부는 슬레이브로 완성되어가는 레드에게 있어 최대의 위기, (그것이 무엇일지는 짐작할 수 없지만^^)그리고 그 위기를 ‘나’와 레드가 어떻게 극복해 가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부제에서 누가 누구에게 날개를 달아주게 되는지, 그 날개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그 때에 가서 밝혀질 것이다. 이카루스의 비상일지, 추락일지. 완벽한 복종을 통해 레드가 자유의 날개를 얻게 될 지, 이전 레드의 전철을 밟으며 사라져가게 될 지. 한 마스터의 상상적 고백이 슬레이브를 꿈꾸는 또 다른 레드들의 결정적 한 걸음에 용기를 줄 지, 뒷걸음을 치게 만들지 또한 그 때에 가서 판가름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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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E.KIM 2010/02/19 01:55

    우와~ 멋있어요. 비공개글을 아직 읽지못했는데 궁금증만 더 쌓여가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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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2/19 02:09

      그러게요.정말 멋진글이에요.비공개글 언젠간 읽으시겠죠?^^

  2. 비밀방문자 2010/02/19 20:3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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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2/19 20:42

      글쎄.본인은 잘 몰라~ 일깨워주기 전까지는~

    • 가을♡ 2010/02/19 20:56

      그런걸까요?^^;

    • 감동대장님 2010/02/19 21:26

      응.그런거야~

  3. 바람 2010/02/21 22:46

    한번 읽었을 때 이해를 했음에도 불구 하고,
    여러번 읽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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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2/21 22:53

      그렇죠.좋은 글이에요`^^

  4. 비밀방문자 2010/02/23 13:1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감동대장님 2010/02/23 21:47

      비밀글 신청을 하셔야죠..무엇을 보고 싶으신지 모르니까요~

  5. 소피 2010/03/03 02:07

    좀만 더하면 비공개글 볼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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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3/03 02:20

      네.그렇지요~

  6. 붉은매 2010/03/16 19:09

    좋은글이네요. 이렇게 분석하면서 감동님의 뜻을 헤아려준다는것.......여러번 읽어봐야할 글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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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3/16 22:59

      네.그러셔야 할듯요.

  7. 비밀방문자 2010/04/03 04:5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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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4/03 10:12

      약속은 꼭 지킵니다~ 고로 기대해주세요`^^

  8. 까꽁 2010/04/14 22:35

    멋져요..! 감상문(?)독후감(?)쓰신 분도 글 정말 잘쓰시는 듯+.+
    이분 말대로 육체적 교감보단 정신적 교감을 주로 쓰셔서 그런지
    더 맘에 와닿는듯 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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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4/14 22:37

      네.그래요.정신을 소유해야 진정한 소유인것이지요`^^

  9. 히야신스 2010/04/18 21:30

    정말 감상이 몹시 분석적이면서도 감동적이라 잠겨있는 소설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레드의 심리가 몹시 궁금해요, 그녀가 흘린 두 번의 눈물의 의미를, 소설의 텍스트 안에서, 혹은 행간 사이에서 발견하면, 제가 요근래 느끼고 있는 궁금증이나 갑갑함도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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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4/18 21:41

      감상문도 소설 못지않게 잘쓴거 같아요~ 비밀글들을 보시다보면 조금씩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한 해답이 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 얼음폭포 2010/04/26 04:14

    레드와 마스터 간의 드라이브 후 옷을 벗는 장면 까지 밖에
    보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감상문을 읽으니 이후 내용이 몇배로 궁금해 집니다..

    perm. |  mod/del. |  reply.
    • 감동대장님 2010/04/28 08:35

      네.이젠 끝까지 다 보셨을까요?^^

  11. 운하 2010/04/27 21:51

    저도 10편까지 읽었습니다..

    정말 보기드문 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출판해도 손색이 없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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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4/28 08:36

      아.하.하.과찬이십니다.^^

      안그래도 출판하라는 말은 많이 듣긴 합니다만..그런 정도의 실력은 갖추질 못해서요`^^

      그래도 재미있게 많이들 보아주시니 힘이 납니다~

  12. ㅋㅋㅋㅋ 2010/04/28 01:11

    어떻하면 비공개글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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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4/28 08:36

      ㅋㅋㅋㅋ 이라고 웃지 않으시면서 대화하시면 알려 드립니다.

  13. minette 2010/05/02 10:43

    대장님의 다른 글에 푹 빠져서 열심히 읽고 잇엇는데;;

    다시금.. 아직 못 읽은 14편부터 읽어야겠어요^^

    감상문 완전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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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5/02 10:58

      아.하.하.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 푸른고양이 2010/05/11 13:50

    소설 내용이 무척 궁금해 지네요.
    읽기가 쉽지않아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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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5/11 14:00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15. 비밀방문자 2010/05/14 01:3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감동대장님 2010/05/14 01:35

      흠.아무래도 그렇겠지요?^^

  16. 비밀방문자 2010/06/14 20:1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감동대장님 2010/06/14 20:18

      네.칭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잠겨진 글들을 다 읽으세요^^

  17. 비밀방문자 2010/08/24 20:0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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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9/07 16:56

      응.행복하단다^^

  18. 비밀방문자 2010/09/06 23:3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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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09/07 16:56

      네.그렇죠.광팬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19. 햄규 2010/09/19 16:23

    대장님은 필력까지좋으신!!

    perm. |  mod/del. |  reply.
    • 감동대장님 2010/09/19 16:45

      원 별말씀을요;;^^

  20. 이카루스 2010/10/16 17:13

    악~!! 이 글 일긍니까 비공개글 읽고 싶어! 읽고싶어! 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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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비밀방문자 2010/10/22 18:0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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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10/22 20:29

      지금도 성장하고 있지 않느냐.

  22. 코코샤넬 2010/11/09 22:55

    아..정말 댓글 열심히 달아서 이 소설 꼭 다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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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0/11/09 23:03

      네.조만간 그렇게 되겠지요?^^

  23. 비밀방문자 2011/01/04 01:4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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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1/04 17:52

      네.그렇지요.

  24. 은빛레이디 2011/01/25 01:26

    힉..감동대장님..저에게는...독후감을..요구하지 마세요~~
    저는 독후감을 잘 못쓴답니다...
    3줄로 끝나버릴거에요...ㅋㅋ

    그런데..진짜 독후감 잘 쓰셨다.........
    학교에서 상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제가 감동대장님 소설을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설을 반복 또 반뽁!! 해서~~읽어야 겠네요~

    Don't touch my tear. I was touched.

    헤헤..못하는 영어를 해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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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1/25 11:36

      독후감 쓰라고 해봐야겠어요~~

  25. 한별 2011/03/18 18:51

    이런글은.. 꼭 소설을 읽지않아도 다른 구석구석에서 공부할만한 것들이 많은 글이네요 쓰신분도 정말 글재주가 있는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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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3/18 20:59

      작가가 쓰신글이라 그런거에요^^

  26. 자문방 2011/03/20 22:11

    독후감만으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것 같아요..
    더노력해야겠슴다!!
    대장님 혹시'ㅋㅋ'싫어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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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3/20 22:36

      네.아주 싫어합니다.어떻게 알았을까요?

  27. 비밀방문자 2011/05/17 01:1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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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비밀방문자 2011/05/23 14:4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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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비밀방문자 2012/02/24 02:2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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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2/02/24 02:27

      네.그래서 읽어보시면 더 깊은 이해가 갈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알려 드렸지요^^

  30. 비밀방문자 2012/05/16 16:4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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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비밀방문자 2012/06/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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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제이 2012/10/11 22:09

    감상문 쩔어요ㅜ.. 대박!
    전문가의 손길이느껴집니다.
    감동대장님 저도 10편까지 읽었습니다.
    마스터시점으로 씌여져서 더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조금 궁금했었거든요... 커의 기분요...
    아직미완성이니... 천천히 반복음미하며 읽을래요.
    요새 제취미가 되버렸네요.. 감동대장님 블로그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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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2/10/12 01:20

      생활의 활력소로서의 충분한 기능을 하고 있기를~

  33. 비밀방문자 2012/11/07 12:2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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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비밀방문자 2013/02/10 18:3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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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배래에서 2013/07/29 02:26

    감상문도 잘 읽었습니다.
    지인 되시는 분이 작가신가 보네요.
    님의 소설이 훌륭하니 감상도 잘 써주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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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비밀방문자 2013/11/11 00:1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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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비밀방문자 2014/04/27 20:1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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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단향 2014/10/06 11:03

    감상문 쩐다...
    대박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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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dayeun 2015/04/04 22:20

    대장님 나쁜 대장님 ㅜㅜ.. 레드의 마음을 알면서도 ... 모른척 하는 대장님 .~

    고양이.. 때도 ㅜ... ㅜ... 아... 대장님 나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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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비밀방문자 2015/07/08 17:24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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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5/07/08 18:37

      네.즐겁게 보아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41. 비밀방문자 2016/05/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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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mica 2018/07/03 14:58

    감상문이 걸작이네요
    더 뒷얘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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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비밀방문자 2021/01/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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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sh 2021/01/13 21:12

    이런 강상문을 받게 되다니...
    감동대장님의 글이 대단하긴 한가봐요.
    귀한것도 보는 분이 있어야 알아보는 법인데...
    생각한것보다 훨씩 더 대단한 분 이였어요, 감동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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