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011/05/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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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내 인생에서 정말 오랬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그냥 내 주위를 맴돌다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아닌.먼훗날 언제 생각하더라도 미소 지을수 있는 그런 사람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망각할수 있지만.가슴에 묻어둔 사람은 언제까지나 내 애정의 울타리안에 담아 둘수 있기 때문이다.

한낱 얼마간의 인연으로 망각 되어져버리는 사람이라면.너무 슬프지 않겠는가.

이 모든것도 어쨌거나 인연이고 난 네가 나에게 언제까지나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좋지 않은 기억으로 너를 기억하고 싶지는 않기에.

널 생각할때 뿌옇기만 한 흐린 느낌인건 싫을거 같아서.

사람에 대해서 상념이 깊었던 2011년 5월 23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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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비밀방문자 2011/05/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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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5/23 22:26

      응.그런 사람이 되고 있잖아~

  2. 비밀방문자 2011/05/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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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5/24 13:10

      응.그래.열심히 잘하거라~

  3. 비밀방문자 2011/05/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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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5/24 13:09

      네가 뭘 잘못 이해하고있나본데. 이글은 행복한 글이 아니야. 슬픈 글이지.

    • JY 2011/05/24 14:05

      보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은 다를 듯 합니다..
      솔직히 전 이 글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꼭 저한테 하신 말씀같아서..
      저야말로 이렇게 대장님 곁만 맴돌다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닐까..

      사실.. 가슴이 벅찬다고 말씀 드린 건...
      이 글의 주인공이 누구이던...
      이렇게까지 말씀하실만큼..블러그에 흔적을 남기실만큼..
      그 사람을 대장님께서 소중히 여기시고 아끼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서였어요
      이만큼 대장님께서 마음에 두고 생각하시고..
      그러면서도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언제 생각하더라도 대장님을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람..
      대장님 마음 속에 묻어두고 대장님의 울타리에서 머무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하겠다..란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막상 그 말씀을 하는 상대는 전 아닐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한편 너무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말씀 드리는 거 자체가 부끄러워서..
      단지 표현하지 않았을 뿐이었답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소중한 인연 이어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행복하시길 바랬구요..

    • 감동대장님 2011/05/24 14:24

      그러니까 잘해~

    • JY 2011/05/25 22:23

      마..맞으면 다 되는데 그쵸.. 쿨럭.. ^^;;
      쓸데없이 고민도 맞으면 한번에 휘리릭 날라갈 거 같아요 ㅋㅋ
      음.. 막상 맞으면 웃을 일은 아닌데 말이죠... 핫핫하..... ;,;

  4. 비밀방문자 2011/05/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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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05/24 21:54

      무엇을 하고 싶으신데요?

  5. HelloGoodbye 2011/06/06 01:00

    좋은 기억으로 되돌려 볼 수 있는 것..
    언제 생각해도 미소가 지어질려면 그를 너무 사랑하지 말아야 하겠군요
    사랑..관계..플레이..
    역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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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꿈꾸는 슬레이브 2011/06/13 19:09

    서로가 그렇게 기억되도록 노력해야겠지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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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비밀방문자 2011/10/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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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10/30 18:42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구나.네 간절한 바램대로.

  8. 맛있는 2011/12/15 18:54

    아련한 글이네요.
    전 한편으로는 이렇게도 생각했답니다.
    기억에 남지 않기를...
    그 기억 때문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좁아질까봐.
    그와 평생을 함께 하지 못한다면
    별도의 잠금창치가 있는 추억 은행이 있어 추억으로만 보관하면 좋을텐데 ...

    과거가 아직도 현재를 지배해서 더 아픈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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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1/12/16 14:32

      아픈 과거는 빠르게 잊혀질수록 좋습니다.사람까지만 잊혀지지 않는다면요.

  9. 비밀방문자 2012/08/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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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배래에서 2013/06/25 16:54

    제가 거꾸로 글을 읽다보니 벌써 2년 된
    상념이 깊으셨던 그 날의 이야기를 읽고
    글을 쓰게 되네요.
    희미해질 것 같은 예감을 가지셨거나 불안하셨었나봐요.

    사람에 대한 상념은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므로
    에셈라이프가 아니라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모두 달라서 그런 것인데
    그 모두 다름을 서로에게 행복한 모습으로
    맞추는 것이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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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동대장님 2013/06/25 22:15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속 깊이 생각나는 사람은 늘상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11. 비밀방문자 2013/10/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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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밀방문자 2013/11/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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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버릇없는까망이 2014/03/08 16:54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레 잊을줄앟랐지만
    그게아니예요....
    계속생각나고 생각하면
    한구석이.따뜻하게.달궈지는느낌이들어요....

    저도 대장님께 기분좋은기억으로남을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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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비밀방문자 2014/07/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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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비밀방문자 2016/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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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stellar 2018/10/04 23:53

    의미없이 스치기만 하는건 싫은데 방법을 모르겠을때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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