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샘추위의 마지막 날 부산 해운대.
한가롭고 따뜻한 햇살 아래 거닐어 보았다.평화로웠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쌀쌀한감이 없지 않았지만.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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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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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보는 바다였는데.바람부는것까지 정말 아름답더구나~
비키니가 없어서 좀 아쉬웠음;;
해운대 바닷가 네요
밤에가서 파드 치는거 사진으로 찍음 참 운치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찍은거라서.밤에는 못찍을거 같아요..ㅜ.ㅜ
음 전 찍었습니다 밤에 ^^
플래쉬가 있는 스마트폰을 쓰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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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전 서울살아요.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던거랍니다~^^
어릴 적 해운대에서 살았었는데 그 때 찍은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좋았다" 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살풋 웃고 갑니다..
중간 사진 가져 갑니다~대장님
응.이쁘게 잘 보거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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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 좋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한 여름보다 한적한 해운대를 좋아하니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인가봅니다. 하하하
몸매에 자신이 있는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들 다이어트를 늘상 달고 살지 않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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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해운대!
저는 개인적으로는 화려한 해운대보다는 조금은 조용하지만 예쁜 다리가 있는 광안리가 더 좋던데 ㅎㅎ 갑자기 너무 겨울바다가 가고싶네요!
해운대는 진짜 여름철보다 이렇게 한가한 씨즌(?)에 가야 좋은 것 같아요! 전 가을 쯤에 한 번 갔었는데 한창 성수기때 본 그곳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해운대의.해변이.점차.사라진다죠?.. 이나이먹도록 한여름의 해운대는.가보질못했어요..저는 춥디추운 겨울의 해운대바닷가만..거닐다.돌아왔던..추억이.있는.곳입니다..^^
해운대가면 마음이 탁 트이더라구용^^ 다시 가고프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