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한가로운 역 앞 커피숍.
아무도 없는 손님 사이로 내가 자리를 잡고 이것 저것 찍어보았다.
밥도 먹고.생각도 하고.대화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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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두 나무 재질이라서 그런지 도서실 분위기가 나네요..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응.도서관처럼 매우 정갈한 느낌이지.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쁘네요 즐거운 시간되셨길 바래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
첫번째 그림은 초등학교 의자 책상이 연상되네요
네.그렇더라구요~ 애들이 와도 적응될 커피숍이에요~
1%를 위한 커피라........... 멋진데요..ㅋㅋ
그러게요.카피가 멋있는곳이었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카페가 넘 예쁘게 생겼어요~ㅎㅎ
저런 곳과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네요.
커피 마시러 가본지가 언제인지... 술집은 식당만큼 자주 가는데...
어쩌면 저런 곳과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을 만날 일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저 역시 차보다는 술을 훨씬 선호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그러한 분위기에 젖어 보고 싶기도 하네요.
사진 이쁘네요. 님은 사진도 분위기에 맞게 잘 찍으시는 듯.
술을 마시면 이런저런 속에 있는 이야기들도 용기를 내서 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진은..그냥 막 찍습니다.^^
와! 근데 무슨 일을 하시길래 리플이 이렇게 빠르세요?
컴터와 관련된 일을 하시나봐요.
제가 시간 여유만 된다면 컴터로 카톡하듯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후후
술이 용기를 주기는 하지요.
기분도 좋게 해주고.
전 그 술의 마법을 아주 적절하게 이용해서
행복한 술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답니다.
절대 술을 많이 마시는 건 아니고요.
필름 끊긴 적은 딱 두 번밖에 없었네요.
음주 인생 수십 년 중..... 나이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장소가 이뻐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막 찍으셨어도 잘 찍으셨네요.
네.컴퓨터 관련직종에서 일하는거 맞습니다~
행복한 술자리를 만드는 사람이라..참 좋은 분이시네요!
음주인생 수십년이라..저보다 나이가 많으실까요?
디카도 없어요..핸드폰으로 찍는거랍니다`^^
요새 3시즈음이면 잠이 깨는듯해요.
들와보니... 댓글을 타고 보게되는 글..
커피랑 샌드위치... 급땡김요;;;
..
대장님은 항상 이렇게 제자리에 있어주시고...
전 .. 마치.. 고양이 같네요.;;;
살금살금 왔다가.흔적놓고 가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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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곳 알아요
마치 도서관 같더라구요 책도 가끔 보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