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 found라는 메세지를 토해내곤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수 없었다.
그걸 보는 순간 오래된 친구를 한명 잃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언제 들러도 늘상 항상 그자리에 있을거 같았던 곳이었는데.
그렇게 사라지나보다.
에셈블로그를 만들고 꾸며온지 8년째...
나도 언젠가는 저런 메세지를 토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날이 올까?
생각이 묘한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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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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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언젠가는 사라지게 될거야.
찾을 수 없다.
뭐든지 찾아주는 컴터가 찾을 수 없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컴터를 피해 있는
그런 ....날이...
씁쓸한...
사라지면서 기억에서 잊혀지게 될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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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언제까지나 함께 잡은 두손을 놓지 않는 관계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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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요!!!!
이자리에 항상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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