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갑자기 글이 쓰고 싶었나봐요. 두개를 연달아 써보기로 합니다.
멋지고 분위기 있는 이미지들을 모으는게 평소 취미인데요.감상용으로 혼자 취해볼때 쓰기도 하고.
저장해두었다가 블로그에 글쓸때 하나씩 올리기도 합니다.
그런데.그 저장의 기준이란것이 fully naked인 이미지여야 한다는건데.
모으다보면 꼭 한두개씩 걸쳐져 있거나 본디지 되어 있거나 하는것이 있어서 화가납니다.
모름지기 슬레이브의 의상은 완전한 알몸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것은 당체 분위기가 안나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순수한 알몸인,지나치게 노골적이지 않은.그럼에도 이미지가 보내주는 멋지고 훌륭한 메세지가 담긴.그런것을 원합니다.
이미지만 바라보아도 판타지가 살아 꿈틀거리는 그런.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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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쁘다 참으로 이쁘다 ㅎㅎ
그렇지.나도 그렇게 생각함!
고전적인게 참 아름답네요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면서 현대적인 것들보다는
고전적인 것들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되네요..
그러게요.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동감입니다.
사진 뿐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도 주인님 앞에서 알몸일 때
너무 행복할 것같아요.
부끄럽기보다 행복함.... 그러려면 몸매가 좀.
주인님도 사람인지라 이쁘고 멋있으면 더
좋아하실 듯합니다. 물론 마인드도 중요하지만요. 하하
당연하지.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다홍치마를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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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치마입고 몸만들러 가야징^^
다홍치마말고 알몸으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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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앞에서 몸 만드는건 어떻게 한다는겁니까?;;
아하.그거 말이로군요.저도 물론 많이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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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고 있으니.언젠간 그리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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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긴하겠지만
내 앞에서 알몸으로 지낸다는것은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을것같아요
내 모든것을 주인님께 바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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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차이인거 같습니다 저는 알몸으로 있는 슬레이브도 좋지만 본디지로 결박되있는 슬레이브도 참 좋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면서 낑낑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좋더군요
약간 어두운 조명에 보일듯 말듯한
것도 좋아해요
제 취향입니다!!
살짝 가려진게 더 섹시한거같은데..나체도 이미지가 섹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