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함이 당신의 힘이 됩니다.
Ideas cannot be your strength
Only Actions can be your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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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12시가 다가온다.
자정은 그날그날의 일과에 대해서 보고 받는 시간이다.
시간은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지만.분침은 자정을 향해서 쉬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오늘은 좀 늦는군'
언제나 시간을 어기지 않고 항상 제 시간에 보냈던 녀석이기에 좀 의외였다.
오늘의 스케줄은 무엇이었지?
흠.가만 있어보자.
퇴근후에 회식이 있다고 했었던것 같군..회식 자리가 좀 늦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울러 늦으면 늦는다고 문자를 보낼것이지.하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자정은 그 녀석과 내가 약속한 시간이다.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그 녀석이 사전에 나에게 자정을 넘기겠다고 허락을 구한 기억은 없다.
자신의 임의대로 자정을 넘긴것이다.
슬레이브로 길들이기 시작한지 한달,그 녀석은 꽤나 잘했다.내가 알려준 나만의 슬레이브가 되기 위해서 알려준 규칙에 대해서도
그녀석은 발군의 실력으로 외워버렸다.
난 나의 슬레이브가 되면 나의 슬레이브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할 100가지의 규칙이 담긴 메일을 보낸다.
그녀석은 그 메일에 담긴 내용을 그날 저녁에 이미 다 외워 버렸다고 한다.
단지 글자를 외워버리는것이 아니고.행동양식이나 태도등의 개념이 빼곡히 적혀 있는데 말이다.어쨌든 그녀석은 상당히 열정적으로 나
의 노예로서의 본분를 지키고 있는중이었다.애초에 그녀석이 말했던 그대로...
그때였다.
'메세지가 도착하였습니다.확인해주세요'
문자메세지가 도착을 했다.
'주인님~저 레드에요.집에서 취침메일 보낼까 하다가 갑자기 주인님이 보고 싶어서.지금 주인님 댁 근처에요.늦은 시각이긴 하지만
너무 뵙고 싶은데요..'
문자를 보고 있자니.말줄임표 뒤에는 아마도.'나와주시면 안되요?' 라는 말을 쓰고 싶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노예로서 교육을 받고 있는지라.함부로 말하기가 어려웠으리라.말한마디 한마디에 긴장을 해야 하므로..
답장을 보내기 위해서 핸드폰 키패드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토닥토닥 치기 시작했다.
이넘의 키패드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작다;;오타가 잦아지는것을 보니.키가 두개씩 겹쳐서 처지는거 같다.
'어디냐?'
'주인님 댁 앞 학교 옆 거리에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라.곧 나가마'
'네.주인님'
옷을 주섬주섬 입고.그녀석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갔다.
이젠 여름이 가고 쌀쌀해졌음일까?
긴팔을 입은 그녀석이 보이는거 같았다.발걸음이 소리가 나지 않게 살짝 다가가서 툭 쳤다.
"앗.주인님.나오셨어요?"
"응.그래.갑자기 만나니까 더 반갑구나"
"네,주인님.전 오늘 회식 자리에 갔다가.회식도 재미없고..주인님 생각만 머리에 맴돌고 그래서..집에 안가고 그냥 주인님 뵈러 왔어
요.주인님이 집에 계셔서 다행이에요~^^"
"녀석.신났구나~"
"그럼요.그럼요..주중에도 이렇게 주인님을 뵐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맨날 혼나기만 하는녀석이 뭐가 그리 즐겁냐? -.-"
"그래도 전 좋은 걸요.주인님.주인님이 계시다는것이 절 얼마나 안정적인 삶으로 이끌어주는지 몰라요.주인님.제 주인님으로 저를 항
상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응.그랴.그랴~""
"그건 그렇고 거기 손뒤에 들고 있는 건 뭐냐?"
"아.이건 주인님 나오시면 드릴려고 했던 거에요.녹차라떼~.주인님이 좋아하시잖아요~.그리고 제것도 한개~"
"응.그래.마침 뭔가 먹고 싶었는데.잘 되었구나.길에서 이럴게 아니라 차로 가자꾸나.마침 도로변에 대놨어.차댈곳이 없어서~"
"네.주인님~"
차가 주차되어 있는곳으로 이동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바로 근방에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차문을 열고 자리에 앉았다.그녀석은 자리에 앉기전에 정해준 대로 치마를 내리고 맨살로 시트에 앉았다.
맨살로 시트에 앉게 하는건 내가 나의 슬레이브에게 내리는 규칙이었다.
"오느라고 수고 많이 했다.무섭진 않았지?"
"네.주인님.얼굴이 무기라고 아무도 안쳐다보던걸요?-.-"
"이녀석! 네가 그러면 난 죽으란 말이냐? 잘못했지!"
"네.주인님.."
그렇게 느닷없이 찾아온 슬레이브와 즐겁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넌지시 물어봤다.
"슬레이브로써 너의 삶에 만족을 하고 있느냐?"
"네.주인님.슬레이브를 하기전의 일상과 지금의 저의 일상이 이렇게 달라질줄은 상상도 못했어요.뭔가 안정적이고.마음이 여유로워지
고.가슴 한군데가 꽉 차 있는것이.왜 지금껏 주인님을 만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저에게 이런 정신적인 충만감을 주셔서 정
말 감사합니다.주인님."
"응.그래.뭔가 애로사항은 없느냐? 주종관계가 처음일텐데 말이다."
"네.주인님.말씀드리겠습니다.처음엔 주인님이라는 호칭이 입에 잘 붙지 않았습니다.아무래도 익숙한 말이 아닌지라.하지만..주인님에게 참 많은 가르침을 받은 후에.지금은 거의 자동적으로 주인님이라는 말이 입에 붙어서 나오더라구요.제게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주인님"
"그외에는 없는가?"
"네.주인님.아직 없습니다.워낙에 주인님이 좋으신 분인지라.주인님이 주신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기도 벅찹니다.~^^"
"녀석..아부도 할줄 아는구나.~"
감동대장님이 쓴글을 읽고 있음..항상..마음이 편안해져여..
마음의 안식처를 탖은것 처럼..
새글이 안올라와도.. 읽고 또 읽고..ㅋㅋ 그래도 좋아욤~!
오늘 처음 대장님과 대화를 하고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제부터 글 읽고 댓글 잘 달을께요 감사합니다.
직접 지으신 얘기예요? 와우~ 존경스러운데요^^
님처럼 관리하고 이러기 정말 쉽지 않은데...진짜 대인을 만난 기분이네요~~
ㅋㅋ 전 오타 발견이요! '잇어서' -> '있어서' ㅎㅎ 점점 너무 재밌어지고 있어요! 그만 보고 숙제해야하는데;;;ㅠ
소설이 환상적인 이유는..
잘 따르는 '레드'가 정말 상상속의 그러한 섭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멋있네요 정말.. 정말..
오타까지 신경 쓰시고.
사실 오타가 아니고 맞춤법이 틀렸는데도 모르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깬답니다.
레드.
여주 이름 잘지으셨네요.
뭐랄까 남주 성향에 맞는 이름 같아요.
회식 후에 술이 약간 오르면 정말 누군가 만나고 싶을 때 많은데
그런 심리까지 꿰뚫으시는 님입니다.
결혼생활은 현실인데.. ㅎㅎㅎ - 경제적인 부분이나 서로간 가족관계등 복잡다단한 관계를 어떻게 조화롭게 풀어갈건지가 관건일것 같군요.
성공적인 결혼생활과 주종관계를 잘 살리고 계신분의 경험기를 기대하며.. ㅎㅎㅎ
맞아요, 자신의 주인님과 결혼할수있는 삶은 그누구보다 행복할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게아니라
그 경계선이 흐려지게되고 서로가 상처입고 결국엔 이별한다면
정말 가슴아플거같아요 ,,,
물론 대장님이라면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충분히 현실과 SM세계를
넘나드시며 멋진 결혼생활을 하실거같지만요 =]
저도 이걸 생각해보긴 했는데... 돔성향을 가진 저로써는 이런 섭들의 성향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수직적인 사랑관계라도 서로간의 이해가 필요하고
존중이 전제되야 할텐데... 아직 더 많이 배워야할거 같아요
사진 자세는 무지예뻐요~
몸매가 이쁜 남자에게 한번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이런..미치겠다~~ㅎㅎ
첫번 째는 정말 뼛속까지 돔섭인 분들.
보통은 두번 째를 선호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두번 째.
호옷 play를 제일 좋아하실줄알앗는데 또 감동 ㅋ
저도 love가 좋아효 ㅎㅎ
대장님의 관점에서는 겨울날 길거리에 가로수를 봐도 caning이 생각날것같아요 ><
인연에 무슨 한정이 있나요? 헤어질 사람은 다 헤어지고 만날사람은 다 만나고.. 같이할 사람은 같이하는데.. 오지도 않은 것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금 관계에 최선을 다하면 그뿐..ㅎㅎㅎ..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으로 현재에 안타까움이나 아쉬움을 가질필요 없겠죠. 걱정한들.. 미래가 모두 내뜻대로 되지는 않는듯..평생같이할거라고 말한들 그건 그사람의 현재의 마음의 바램일뿐.. 그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죠.. 울어야 하고 아파야 하는 상황이 오면 그 때가서 울고 아파하고.. 그 아픔이 두려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가치판단은 자기가 하는거니깐. 그 결과 선태고가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개개인이 지는거라 생각드네요. 평범한 사람과 결혼을 하던 주종관계를 오래 두며 독신으로 살던 무든 자신이 바라는게 무엇인지 잘알고 선택하면 되지 모든게 100% 만족할수 있나요? 선택에대한 결과에 따른 마이너스 플러스는 각자 알아서 받아 들이는거죠.. ㅎㅎㅎㅎ 브라브라브라.. 주절이 이야기 하고 갑니당... ㅎㅎㅎ.
전 그런 것 같아요.. 주위에 성소수자 친구들이 많은지라.. 동성애자도 있고, 양성애자도 있고, FTM이나 TMF도 있고, 무성애자도 있고.. 사람마다의 색은 제각각이니까요..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들에서의 지배적인 의견은 대부분..
현재의 결혼제도라는 것에 회의적이죠...
동성결혼이나 입양문제가 아무래도 주를 이루지만요..
뭐 동성동본을 넘어서 근친간의 결혼과 사랑에 대한 얘기도 가끔 나오고..
전 굳이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은 그렇게 들지 않아요...
하게 되도 제 주변 정리 다 되고..(일테면, 동생 녀석 먼저 결혼 시켜놓고...)
그 후로나 생각하게 될 듯해요..
달리 강요받아온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를 책임감이랄까요...
어쨌든, 결혼이란 건 말이죠
쉽게 생각할 건 아닌 것 같아요..
서로가 좋아서 결혼하신 우리 부모님만 봐도 의견 충돌이 상당히 있는 것을 보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 결혼 아닐까요..
그리고 전, 아무리 신중하게 결혼을 결정한다고 해도..
현재와 같은 결혼제도, 가족제도 하에서는.. 그다지 결혼 하고 싶지 않네요..ㅜㅜ
별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빠와 엄마와 아이들이 살아가는 곳을 가정이라고 분류하고, 그런 가정을 꾸리기 위한 것을 결혼이라고 정의한다면...
그런 결혼이라면..
별로 내키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관둬,,~
대장님 초시크하세요 근데 그런말만큼 자신을 되돌아보게하고
자극하는 단어가 있을지모르겠어요 ^^
근데 무서워서 상담을 하려는 섭분들이 줄어들지도;;
농,농담이에요~ ^^;
이건 또 얼마나 이상스런궤변인가요?ㅋㅋ
그럼 님은 님 서브나 슬레이브 에게 님에대해 철저히
주인 아님 마스터가 되기만을 바랄 뿐 서브나
슬레이브가 님에 대해 치근덕 대는게 귀찮단 말씀으로
밖에 안들리네요ᆞ겉 그럴싸한 이기적인 분은
아닌지 먼저 자신부터 돌아본 후 관둬 라고
명쾌한 답을 줄 수 있을것 같은데ᆞᆢ흠ᆢ
어렵네요.
님 말씀도 맞고 갈등하는 섭분들도 이해되고.
에세머라고 모두 독신주의는 아닐 테고.
주인과 남편. 아내와 섭.
휴... 너무 어려워요.
저 역시 보통 사람이므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을 거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말은 좋지.'라는 말처럼
말로는 좋은데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하지요.
저는 말이나 생각처럼 안 되는 일이 많이 있답니다.
말자체는 이해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어렵고,
이해는 하지만 공감하지 않는 경우고 있고요.^^
벌써 문을 여셨네요...
이번에도 한달인가...
그래도 안 짤리고 저 4개월째를 넘어가고 있습니당...
ㅋㅋㅋ
왠지 뿌듯해요^^
대장님 크리스챤 이셨군요... 저도 입니다. ^^
한참..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에셈 시작 하면서.. 교회 못갔습니다...
왠지 내 몸이 더러워 지는것 같고
예배드리는 내내 나같은 죄인이... 여기 앉아 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하지만,, 얼마전부터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혼동이 있지만,,,,
성향만 가지고 있는게 죄인이고.. 주종관계를 하면 중죄인?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내 성향을 본능에 맞기고 즐기되~
나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잘이용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 입니다^^
성향만 가지고 있는게 죄인이고.. 주종관계를 하면 중죄인
이 맞는 말이지요 생각만 하는 것도 분명 죄이지만 그걸 실천하는 것은 더 큰 죄가 아닐런지요, 죽이고 싶다와 진짜 죽이는게 같습니까
진정 크리스쳔이라면
자신의 정신적 충만감을 자제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옛날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만인이 평등하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많은 백성에게 퍼뜨렸는데
이 블로그 주인장님은 이를 역행하고 계시군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싫어하는 사람을 강제하는 것이 아니니 개인의 행동에 대해 제가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sm을 기독교에 있어 정당화시키려고 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분명 그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런 생각대로라면 지구상에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을겁니다.
동성애자들 탑이나 바텀이니 하면서 관계설정을 하는 사람들도 죄인일것이고.
인간은 평등하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실제 체감하는 사람들이 평등하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게 사실이지만.현대인이 그게 가능한가요?
님은 그게 가능한 사람인지 묻고 싶네요.
일주일내내 죄를 짓고 살면서 주일에 교회에 가서 회개기도를 하면 죄가 없어지고 다시 일주일동안 죄를 짓고 살고.,그게 진정한 믿음입니까?
SM을 하시는 분중에 크리스천이신분을 본것은 '감동대장님' 분이 처음이신것같군요.
사실 세상모든사람들은 이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도덕한 생각을 갖고 음지에서 죄를 지으면서도 아닌척 발뺌하고 괜히 남을 흉보면서 자기만 선하고 고귀한척하는 허위적 인간들. 그런 역겨운 인간보다 자신의 성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나아보입니다.
이세상엔 많은 죄가있습니다. 하나님도 21세기인만큼 관용의 범위를 넓혀주시지않을까요? ^^
그 부분이 가장두려운 부분이죠;
21세기고, 세상적인 것들로 가득찼기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내가 이 페이지에서 내 성향에대해 고민하고 있다는건 어쩔수 없는 인간이라서 그렇겠죠.
그런다고 포기 하지는 않을겁니다.ㅜㅜ
'이해해주시겠죠'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보다는 '이러면 안되, 그만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면에서 계속 갈등을 하는 사람이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될것이 너무 분명하니까요.
그나저나 말이쉽지, 정말 대장님 블로그는 끊기 힘드네요ㅠ_ㅠ;
저도 크리스천이랍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보면.. 성경까지 들먹이며 그러면 안된다고 답변하신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면 안되기는 왜 안됩니까..
하면 되는거지..ㅡ3ㅡ..;
으아 컴백하셨어요~ ㅎ 대장님 혈액형이 0형이셨군요,,, 저돈데 ㅎㅎ
대장님은요,,, 선량하시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시고 있으신 데다가 믿음과 꿈을 갖고있는 하나님께 선택받은분이시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모태신앙인이에요=) 주어진 삶을 즐기되 대장님의 믿음을 지켜나간다면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되요 ,, 더욱이 대장님 말씀대로 슬레이브와 교회를 다니신다면 비판하는 분들앞에서 또 당당하실수있는거죠~제 짧은생각이에요,,,
저는 무교지만
종교인들의 정신력을 대단하다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기독교가 욕을 많이 먹잖아요
그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교회를 믿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섬기는 방식은 각자 너무나 천차만별이라
수천년동안 그 문제로 파가 갈리고 싸움이 일어왔잖아요
하지만 그건 좀 근본적인 문제에서 벗어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섬기는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 것 아닐까요..
남들이, 교회에서 뭐라고 하든
대장님께서 마음속 깊이 신앙심이 있고 그 방식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문제시 될 것은 없다고 봐요..
우연히 발견.. 지나가다가...
종교와sm..
흠... 어쩌면 굉장히 매칭되는데 말이지요.
전 카톨릭이라... 교회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으나...
하느님과 그리고 공공연히 성직자에게 까지도 절대순종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며, 실제 아주오래전 유럽에서는 고해성사후 보석(주로 기도나 성경읽기를 신부님이 정해주시고 그대로 이행합니다.)으로 성직자에게 맴매를 맞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 성향자인 저에겐 얼마나 흥분되는 이야기인지요...
마녀재판, 고문등등 sm플레이의 유래가 될만한 요소와 사건들은 카톨릭과 같은 서방종교의 역사안에서 나온 것들이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옛종교들은 자학적인 행위들을 성스러운것으로 간주할때도 있었잖아요.
그리고 그 엄숙한 분위기의 의식... 성향자의 충실한 미사참석은 마치 자위와도 같은 것이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경청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성체를 받아먹는 그행위... 사람들은 의식하지 못할뿐 누구나 우리와 같는 성향을 조금씩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왜냐하면 참을성을 요구하는 그 지루하고 어쩌면 굴욕적이기까지한 그 일련의 의식을 기쁘고 감사하게 참여 할 수 있는건... 성향이 없고서는 가능한것이가... 라는 생각까지 들기 때문입니다.
단지 우리는 좀더 우리내면을 잘 들여다 볼 줄알고, 지나칠 수 있었던 특정한 감정에 대해 더 많은 성찰을 하고, 욕구를 끄집어 낼 수 있었던... 섬세하고 열린 사람들이 아니었을까요.
저는 땡기지 않아서 종교를 갖지 못합니다.
술이 땡기듯 종교도 뭔가 땡겨야 하는데 교회를 가도, 절에 가도, 성당에 가도, 증산도 모임에 가도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무신론자 입장에서 종교와 에셈은 무관한 것 같아요.
에셈의 주종이 종교의 주종의 개념은 아닌 것 같은데 종교인은 다르게 보는지 그건 또 모르겠네요.
좋은 사람과 서로 분명한 합의에 의해 정신과 육체를 주고받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종교와 무슨 관계가 있지요?
범법 행위도 아니고, 순리를 역행하는 것도 아니고.
에셈으로 서로에게 쾌락을 주는 것일 뿐.
그럼 종교인은 진하고 야한 섹스나 성적 행위를 하면 안되겠네요.ㅋㅋ
강간이나 간통 등 합의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이미 에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종류는 당연히 제외해야지요.
그건 형사법에서 다루고요.ㅋㅋㅋ
역시 종교와 배치된다면 이미 그건 에셈을 빙자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니
우리가 말하는 에셈은 어떤 종교와도 상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무신론자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대장님은 본디지는 귀찮아하시면서 묶여있는 사진은 많이 가지고 계시나봐요...^^
대장님 말씀 이해되여..저도 동감하게 된거 같아요...*^^*
대장님과 많은 얘기를 하다 보면 굳이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알수있게 되겠죠??
제가 잘 몰라서 자료 접하면서 배우고 있지만요, 대장님의 지도도 있었으면 해요...사실 자료만 봐서는 무섭고 두려운게 더 많거든요..
감동대장님~!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jymy66님 초면에 죄송한 질문을....
혹시 Slave or Sub성향의 여성들은 Adult Baby
Girl플에 관심이 없는지에 대해서지요....
Dom의 역할은 Daddy로서 Baby가 된 여성의 엉덩이에
기저귀를 채우고, Daddy에게 완전 귀속된 아가로써의
역할<기저귀 채우기.기저귀오줌싸기.유아적인등>을 정
말 좋아하는 서브나 슬레이브는 없는지...Daddy는 아
가가 된 여성의 엉덩이를 중심으로 Care<Spanking,
Diaper Change등>해 주는...이런 플에 진심으로 관
심 있는 Slave or Sub성향의 여성들은 만나보고 싶군
요.요즘은 그런 Adult Baby Girl성향의 여성을 찾기
가 너무 힘들어서.....초면에 죄송한 질문드려 미안합
니다.
많은 생각과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글이군여 대장님은 항상 많은 생각속에 사시는분인것 같네여 ^^ 저도 하루에 10분정도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텐데....
어제 던전에.. 주종과 앤사이에 대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눈데..ㅎ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여~ 감동대장님~
어쨋틋..비슷한 맥락인데.. 나름..답을 여기서 얻는듯하기더..하고..^^
에셈도 남녀관계에서 시작하는거라 볼수없진 않기에...쉽진않은듯 하네여.. 모든면에서..
합장하는 자세가 아주 멋진 그림입니다^^
연예ds를 하는건... 저두 좀 힘들다고 봅니다^^
사람이란욕심이란게 잇으니깐요^^
아직 경험이 없기에 이런 관계에 대해 모르지만요~
주종관계라는것은 방심하면 툭 부셔지는 틀같은 존제같아요
연인으로 서로를 보게되는순간, 그 판타지는 순식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어색함만 남는거죠 ㅠ
아무리 편한사이가 되더라고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게 , 그 긴장의 끈을 푸는순간 그냥 이것도저것도 아닌게 되니까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같다는,,
결론은 slave는 늘 깨어있어야 한다는것, 이라고,, 생각해보고이써요 ㅎ
주인님에게 점점 사랑에 빠지면..
나중에는 플할때 조차 주인님을 부르는것도 힘들듯한데요..
오빠? 주인님? 어?.......
폭발적 신분 상승0_0
진짜 노예로 거듭난 경우엔 꿈도 못 꿀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엔
오히려 주인님이 그런식으로 대하시면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낄거 같아요
하긴... 생각해보면
전통적인 "진짜 노예"를 생각해보면
현대의 노예가 따라잡을 수 없는 부분, 근본적으로 다른부분이 있잖아요
전통적 노예는 주인님에 대한 복종심이 수직적 사랑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마지못해.. 라고 할까요
제도적으로 묶여 빼도박도 못하게 귀속된 상태잖아요
복종하지 않으면 그냥 죽여도 팔아도 되는게 노예니까.
자신의 모든걸 주인님께 모든걸 자발적으로 바친다기보다는(이건 헌신에 가깝죠)
정말 소유주 자체가 있는거라 아마 도망갈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도망갔을 거에요
그래서 추노꾼도 있었던거겠죠..
그런데 현대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육체와 마음의 완전한 헌신을 요구하게 되는데
그건 수직적 수평적을 떠나 기본적으로 믿음과 사랑이 깔려있어야 가능한 일이니까 현대에서 "완전한 노예의 마음가짐"이란건 더 아슬아슬하고 미묘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주인가의 사랑을 갈구하고 원하는건
모든 슬레이브 내지는 섭들의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욕심이겠죠..
내 주인이 나만 봐주길 바라는 마음
나만 사랑해 주길 바라는 마음
나만 교감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애인으로 요구하고 원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데로..
평소에는 수평정인 관계로써...
플할때는 수직적인 관계로써...
잘 지켜지지 않는게 문제인거죠..
아니 지켜지지 않는게 문제라기보다는
감히 수평적인 입장을 두지도 못할 주인을
애인이라는 관계하에 두려는 그것이 문제인거죠..
참.... 애매한 그런 부분이라 생각이 되네요...
짧은 서라의 생각이었습니다..^^
저도 2댄가 맞아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완전체메조;;님 말에 따르면..
발바닥은 살살 때려도 무진장 아프다고..
고통도 오래간다고;;;
그런데요..;그런데요.;
이여자 몸이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꼭 이렇게 될꺼에요!!-0-;;
기술시간에 발바닥 맞지 않으려구 열심히 공부했었는데...ㅋㅋㅋ
갑자기 중학교 기술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발바닥 맞는건 아픈것보다 쪽팔려서 더 싫어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발바닥 맞고 퉁퉁 부어서 삼선슬리퍼 찍찍 끌던....
우리나라 학생들의 모습....-_-;;;
근데 모델 몸매가 끝내 줍니다..b 나도 저렇게 날씬해 지고 싶다....*.*
맞다보면 맞을만 해요..ㅋㅋㅋ
그래도 벌받는 거나 벌점지우려고 청소하는 것보단 낫던뎅;;;
귀차니스트라서 귀찮은 거 딱 질색-_- 차라리 맞고 말지...ㅋㅋㅋ;;;
고등학교떄 발바닥에 자극을 주면 몸에 좋다며 항상 체벌부위를 발바닥만 고집하시던 선생님이 생각나요ㅜ
다른부위보다 전기가 찌릿찌릿하고 맞고난 후 에는 몸을 어떻게 할수가 없을정도예요ㅜㅜ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기억나네요ㅠㅠ
항상 발바닥을 때리셨는데...의자위에 무릎을 꿇게 하고 때리셨지요ㅠㅠ
발바닥 맞는 것도 싫지만 의자 위에 무릎 꿇는게 더 싫었어요
저 여자분 정말 몸이 아름다워요 ㅠㅠ 대장님
소금쟁이님 말씀대로 대장님 블로그는 주옥같은 글뿐만 아니라
이런 그림들이 눈호강을시켜;;;
저는 여잔데; 왜 이런게 좋을까요 헤헷;
발바닥..저도 맞어봤죠...
태권도 다닐때.....단체기합받으면서....
그때..그..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회색 파이프 있죠..
그거..한..20cm로 잘라놓은것...으로..
고통 디기 오래가요..
발바닥 맞아본 기억은 없어서...
그리도 아플까요??
그나저나 저 여자분은 몸매도 이쁘고
발도이뻐....췟-_-
대장님이 생각하시는 매질의 부위와 범위는...
제 고정한계의 범위와 거의 일치한다고 생각해봐요.
그리고 제안엔... 살짝 그 한계를 극복하고푼 아찔한 욕망도 있지요.
이를테면 발바닥은 제 고정한계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장님께서 그래?! 제이야 너 오늘 고정한계 극복좀 해보련?.
하심 줄행랑놓아야 할듯... 대장님의 매는 혈액순환이 아니라 혈액응고를 부를테니~
태권도랑 검도 할때 정말 많이 맞아봄
특히 태권도.......
국기원 가기 전 한 한달동안 굉장히 빡세게 지옥 훈련함.
그 중 하나가 일단 도장에서 수련 안하고 야외에서 함.
도장 앞 대리석 바닥에서 함
하기전에 맨발로 아스팔트 도로에서 마을 한바퀴 돌고 수련하는데 왜 밖에서 맨발로 수련 하냐고 물어봤더니 국기원 가면 하루종일 맨발로 있는다고 발바닥을 단련해야 된다고....
그렇게 한바퀴 돌고 오면 이제 본격적으로 대리석 바닥위에서 맨발로 수련을 시작함.
겨울에 눈 안오면 늘 그렇게 해서 수련 하다 보면 발바닥 진짜 아픔....
그렇게 안 맞아도 아픈데 좀만 잘못하면 기본적으로 한 30대씩 맞음
그리고 국기원 가기 전에는 발바닥 단련한다고 늘 수련 끝나면 100대씩 맞음....
수련 끝나면 발바닥 먼지 투성이에 새깧만데 가운데 파인곳은 새빨갛고 집 와서 보면 퉁퉁 부어서 멍 들어있음 ㅜㅜ
Comments
누군가에겐 이 말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이 바닥에 있는 주저하는 모든 펨들에게 힘이 될지도~
팸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네요. 역시 감동대장님의 글은 보면 볼수록 그 의미가 깊네요.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블로그는 잘 돌아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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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녕하세요.민정님.저는 현재 다음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느 카페를 가입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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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럼요.용기를 어여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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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러세요.자주 오세요`^^
요새 별로 블로그 운영이 잘 안 되어서 잠깐 접었다가 다시 운영할려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잘 운영되지가 않네요. 미성년자들만 북적거리구요.
그러셨군요.꾸준히 운영하셔야 하는데..미성년자 구별하는게 쉽지는 않지요~
겸손을 알고있는 멋진 자세군요,
여기 여성분들이 특히 많이오시는데
대장님같은 멋진 마스터사진도 몇장 올려주세요 ^^
흠.저로 만족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좀 부족하지만요;;
저언혀 부족하지않다구요~ 힣 그럼 대장님 발꾸락사진이라도 ..
허거덕..전 신비주의에요~
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들렀다가 오랜만에 오네요~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네.자주 들러주세요`^^
혹시 세크리터리라는 영화 보셨나요?
제임스 스페이더라는 배우가 나오는 영화인데, sm 영화라지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혹시 안보셨으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임스 스페이더가 변호사로, 메기 질렌할이 비서로 나옵니다.
정말정말 그 미묘한 심리를 잘 다룬 영화인 것 같아요.
제임스 스페이더가 정말 카리스마 있게 나옵니다.
사실 sm 적으로 많이 선정적인 장면은 안 나오지만, 그 제임스 스페이더가 만들어 내는 압도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더 야하다지요.
스팽킹 신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것 밖에 나오지 않는데도
그 어떤 하드스팽보다도 훨씬 짜릿하게 느껴져요.
꺄 ㅋㅋㅋ
저는 보았지만.너무 너무 소프트함에 솔직히 졸리더군요;;
그런 미묘하게 압도하는 관계보다는 그냥 드러내놓고 압도당할수 밖에 없는 관계를 더 선호해서 그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영화에선 어쩔수 없이 그려진 관계설정이겠지만 말입니다~
행동 =-D 웬지 믿을수있는 단어인거같아용, 말로 나불나불하는것보단 =)
정말 가슴에 와닫는 문구입니다~ ㅋ
응.물론이지.누가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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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러게.내가 쓴 글을 내가 다시봐도 정말 멋진말이야..-.-
어릴 떄 "생각은 힘이 세다" 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어른 되서 보니 누가 그런 책을 썼는지 참....
저 어릴 때 한창 논리는 내 친구니 뭐니 하는 그런 책이 유행했었거든요 ㅎㅎㅎ
생각만 하면 무력감만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마 책 쓴 이는 인간이 생각하는대로 행동한다고 아주 긍정적으로 믿었던 모양이에요.
생각만 많이 하면 생각중독에 빠질뿐.긍정적인 효과는 없지요~
행동 = 힘!
행동할때 비로소 주인님은 제 힘이 되어 주시지요.. ^^
ㅇㅇ.그렇지,고민만 잔뜩 생각만 잔뜩할땐 힘이 되어주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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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죠.생각만해서 생기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여자의 몸은.. 볼수록 자극되는무언가가있네요.
저도 플을 할수있는 날이오기를...
플이 중요한게 아닙니다.주종관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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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보다가..세크리터리 저도 봤는데^^
저도 완전 제 스타일이었다능.
세크리터리는 너무 소프트해서 제 스타일이랑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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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프트해서 나의 코드가 아니었어.
여백이 있는 사진과 글이 잘 어우러지게 쓰시는 듯해요~^^
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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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그래.그래.일단 용기를 내고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면 그때부턴 세로운 세계가 열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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