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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봐.넌 지금 몹시 두려워.네 내면속의 갈망은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차오르는데.
두려움이 자꾸 너를 막아서고 있지?
두려움이 생기는게 당연한거야.왜냐면.넌 아직 네 자신을 다 버릴 준비를 하지 못했으니까.
고통을 참아내는 방법도...나를 모두 버려서 누군가의 통제를 받는다는것도...
무척이나 생소할 따름이니까.
그런데 말이야.이거 알아? 망설임이 너에게 무얼 해줄수 있는지?
이젠 네 스스로 묶어놓은 끈들을 풀어놓을때야..동의하지 않아?
아직 때가 아니라고? 너의 때는 네가 아닌 내가 결정해.
Fear
Look at you. You are scared and petrified, all the while your inhibited desire is bubbling up
Is it the fear that’s been holding your back?
There is no question as to why you are dominated by fear. It’s because you are not ready to surrender yourself.
Bearing the pain, giving up your individuality to be dominated by someone else…
It’s such an outlandish experience for you, isn’t it?
But have a think about this, what does hesitations do for you?
Now this is the time for you to let go of the bondages you confined yourself into … don’t you agree?
What, it’s not the right
time you say? You are not the one who makes that decision. I AM.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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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로즈 2010/04/19 13:09
너무 제 얘기인거 같아서 ..
순간 깜짝 놀랐어요..
딱 한발자국인데.. 그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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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시대 2010/04/22 16:30
여기 저기 둘러보고 댓글을 다는데.. 다들 친한것 같고
또한 생소한 단어들도 있네요,,
공부좀 해야 겠네요,,
에고 머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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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010/05/03 22:16
맞아요. 망설이다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섭 입장에서는 또 아주 용기가 있기도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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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10/08/21 19:31
정말 공감공감 마음을 먹다가도 어느순간 두려움이 스물스물 한 걸음 나가는게 힘든데.... 한번 더 마음을 굳게 먹고 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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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2/10/11 15:44
먼가 마음이 심란하고 어딘가에 의지하고싶을때
여기에서 대장님의 글과 댓글들을 읽어 내려가면 차분해 지는 느낌이예요..
Comments
저...저도 중독되어지고 싶답니다..쿨럭....
이 자세도 너무 멋진 자세입니다...
대장님 글도 너무 멋지십니다..
이 글을 보며 감동 받고 있는 제 자신이 참..신기하기도 합니다만...
진한 감동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이 참 멋지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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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 접속 하면 처음 뜨는 이 사진.. 글...
너무 멋있어서 따라 해 보았는데
무릎 위에 머리 위치가 저렇게 되려면
배에 힘을 주고 등을 둥그렇게 말아야 저 모습이 되었습니다
쉬운 듯 하면서도 아주 힘든 자세인 듯 합니다
척추가 아파 오는.. ;.;
대장님이 쓰신 글을 음미하며 5분 자세 유지.
다리가 저리고 숨이 가빠오지만 Good!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는 얘기지만... 상체가 길면 대략 난감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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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
이미 우리는 중독되었지요.
저는 조금 심하게요 ^^
자세도 자세지만..
탁자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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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댓글은 잘 보았습니다.그런데.어느 모임에서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저는 그런 닉네임을 들어본적은 없네요.
혹시 예전에 그분이 다른 닉네임을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라방~ 매일 보는 사진이었는데.
오늘따라 똬리처럼 틀어만 머리카라이 더욱 이뻐보입니다 ^-^;;
요즘..네가 뭔가 부족한가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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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지요! 그런겁니다~
독약같은 맛이야.나는... 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거고.
저도 역시 이 문구가 제일 감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만 해도 흥분 됩니다.
짜릿한 흥분이 있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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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아주 맛깔스러울거야~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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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천천히 잘 읽어보란 거야.뭔가 다른 느낌이 전해질수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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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바가 크시다니 다행이로군요.
두려움.
정신적, 욱체적인 위험에서 오는 원초적 두려움이 아닌,
절대적인 믿음이 전제된 두려움.
두려움을 겪고 난 후에 쾌감을 느끼는,
제가 바라는 상황입니다.
내디뎌 보세요.한발자국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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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도 믿음앞에선 조금씩 줄어갑니다..
그래서 주종에선 가장 중요한게 신뢰라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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